대구와 경북 구미를 오가는 광역철도 '대경선' 개통 이후 구미 지역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구미시는 대경선 개통 후 한 달간 구미 지역 소비 금액은 4천138억 원으로, 개통 전 한 달 소비 금액 3천905억 원보다 5.96%, 233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같은 기간 구미 방문객의 소비는 67억 원 늘었지만, 구미 시민의 다른 지역 소비는 27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구미시는 대경선 개통으로 소비 유출보다 유입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보고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 지원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쓸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71445457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